학원실록은 랭킹 산식을 공개합니다. 점수가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점수로 학원을 줄 세울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트리스코어 = 평판 35% + 진입난이도 35% + 화제성 15% + 투명성 15%
유효 표본 10건 미만은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표본이 0건이면 점수 자체를 내지 않습니다 — 근거가 없는 것과 점수가 낮은 것은 다른 상태입니다.
가장 무겁게 두는 것은 평판 35%, 진입난이도 35% 입니다. 학부모가 실제로 묻는 것이 ‘평이 좋은가’와 ‘가고 싶어도 갈 수 있는가’ 둘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기 어렵다는 사실 자체가 수요의 가장 정직한 표현이고, 자리가 남는 학원과 대기를 거는 학원을 같은 저울에 놓으면 지금 학원가의 현황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화제성 15%, 투명성 15% 입니다. 화제성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지금 많이 이야기되는가’일 뿐이고, 투명성은 공시를 성실히 했는지를 볼 뿐 수업의 질과는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후기 3건으로 만점을 받은 학원이 후기 200건으로 평균을 받은 학원보다 위에 오는 것은 통계가 아니라 사고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장치를 둡니다.
첫째, 베이지안 축소. 모든 학원의 평판 점수를 같은 지역·과목 코호트의 평균 쪽으로 12건만큼 끌어당깁니다. 표본이 적을수록 평균에 가깝게 눌립니다.
둘째, 최소 표본. 유효 후기 10건 미만인 학원은 순위에서 아예 빼고 별도 목록으로 보여줍니다. 점수가 나빠서가 아니라, 적은 표본으로 등수를 매기는 것이 그 학원에 부당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음악·체육 학원과 그 외 학원은 평판 60%, 화제성 40% 두 축으로만 순위를 냅니다. 투명성을 빼는 이유는 예능 학원의 교습과정 공시가 ‘미술’ 한 줄인 경우가 많아, 상세도를 점수로 치면 학원의 실제 차이가 아니라 공시 습관을 재게 되기 때문입니다. 진입난이도를 빼는 이유는 레벨테스트나 대기 개념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 신호가 잡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없는 것을 0점으로 치면 그것이 곧 왜곡입니다.
순위는 과목별로만 냅니다. 수학 학원과 미술 학원을 한 줄에 세우면 그 순위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분모는 의견을 낸 후기만 셉니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하지 않은 중립 서술은 빼고, 긍정과 부정을 표현한 글만 놓고 그중 긍정의 비율을 냅니다. 중립까지 넣으면 어디나 25~40%에 몰려 변별이 되지 않습니다 — 국내 커뮤니티 글에는 정보 전달 위주의 중립 서술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효 후기가 10건 미만이면 표시하지 않습니다. 설문으로 받은 추천 의향이 아니므로 다른 서비스의 추천율과 같은 값이 아닙니다.
학원은 강사가 바뀌고 반 편성이 바뀝니다. 3년 전 후기와 지난달 후기가 같은 무게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글에 반감기 180일의 감쇠를 겁니다 — 6개월 된 글은 0.37, 1년 된 글은 0.13의 무게를 받습니다. 평판·화제성·진입난이도 모두에 적용됩니다.
작성일을 알 수 없는 글(카페 검색 결과는 날짜를 주지 않습니다)은 6개월 된 글과 같은 무게로 둡니다. 모르는 것을 최신으로도, 오래된 것으로도 취급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한 학원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랭킹은 과목마다 따로 매깁니다. 수학 후기가 수백 건인 종합학원이 그 점수를 그대로 들고 과학 랭킹 상위에 오르면, 그 순위는 ‘이 학원의 과학이 좋다’가 아니라 ‘이 학원이 유명하다’를 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과목 판별은 학원 이름 근처(앞뒤 45자)에 나온 과목어만 봅니다. 글 전체에서 찾으면 지역 잡담이 전부 그 학원의 근거가 됩니다. 과목을 밝히지 않은 후기는 그 학원의 대표 과목에만 넣습니다.
유명 학원은 여러 곳에 지점이 있는데 후기는 브랜드 이름으로 쓰입니다. 그대로 두면 분당 지점 후기가 대치 지점의 점수가 됩니다. 글이 지역을 밝히면 그 권역의 지점만 근거로 삼고, 네 학군 밖(분당·평촌·송도 등)을 가리키는 글은 어느 지점에도 넣지 않습니다.
글이 지역을 밝히지 않으면 이름이 걸리는 지점 전부에 똑같이 반영하고 ‘지점 불명 · 브랜드 공통’으로 표시합니다 — 같은 글이 여러 지점에 보이는 것은 오류가 아닙니다. 지역 판별은 제목을 우선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지역 이름은 다른 학원의 상호에 박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글이 가장 낮습니다. 작성자를 확인할 수 없고 광고가 섞이기 때문입니다. 로그인해 남긴 후기는 그보다 높고, 재원 증빙이 확인된 후기가 가장 높습니다. 재원 인증에 만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 확인한 것은 ‘실제로 다녔다’이지 ‘이 평가가 옳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체험단·원고료·협찬 문구, 연락처와 외부 링크, 해시태그 도배, 같은 어절의 기계적 반복 — 이런 신호를 모아 게시물마다 스팸 점수를 매깁니다. 0.6을 넘으면 점수 계산에서 제외하고, 그 아래여도 신뢰도 가중치를 그만큼 깎습니다. 한 작성자가 같은 학원에 네 번 이상 등장하면 바이럴로 보고 가중치를 반비례로 줄입니다.
NEIS 공시는 금액을 주지만 교습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주 2회 26만원과 주 5회 26만원이 같은 값으로 나란히 서게 됩니다. 비교가 성립하지 않는 숫자를 화면에 올리면 그것은 정보가 아니라 오해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점수에서도 화면에서도 뺐습니다.
반 이름 주변에서 난이도·대기 언급을 세어 만들어 봤지만 되지 않았습니다. 채점 대상 400곳 전체에서 반 이름과 난이도 표현이 함께 붙은 글이 186건뿐이었고, 계산 결과도 기초반이 최상위반보다 어렵게 나왔습니다. 숫자를 내면 정밀해 보이지만 근거가 없습니다. 대신 테크트리의 단계별 진입 기준을 보세요.
| NEIS 학원교습소정보 | 학원명·주소·정원·교습과정·등록상태 (공공데이터) |
|---|---|
| 네이버 검색 오픈 API | 카페글·블로그·지식iN 스니펫 (공식 API) |
| 큐레이션 테크트리 | 단계 구성과 진급 경로 (직접 작성) |
학원실록의 운영사 Open Edu 는 1:1 원어민 영어 교육 사업을 함께 운영합니다. 영어 과목의 평가에 이해상충 소지가 있으므로 이를 명시합니다. Open Edu 의 자체 서비스는 랭킹 대상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접수한 내용은 사람이 확인하고 처리합니다.
정정 요청하기데이터 생성 시각: 2026-09-11T22:00:13.386554+00:00 · 분석 글 18,306건